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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공개> 인스타그램 릴스 광고 중간점검카테고리 없음 2024. 11. 3. 22:40
조만간 이 책으로 토토도 사이트를 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밤입니다!!
오늘은 컨텐츠들을 밤에 올리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책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다가 이제야 글을 쓰고 있는, 오타쿠 슈퍼스타 도도토입니다.
인스타 릴스의 영상실적
제가 몇 일전 살롱 멤버들께 인스타 릴스 광고를 돌린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광고 돌린 인스타 릴스는 여기⬇️)
https://www.instagram.com/reel/DBtQBKiNv3O/?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저도 실험적으로 광고를 돌려본 거라, 중간인 4일차에도 결과를 공유해봅니다.
우선 광고 결과가 아닌, 영상 실적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조회수는 1M 돌파!
11월 3일 기준 118.5만회 입니다.
반응은 좋아요, 댓글, 공유를 합산한 것을 말하구요.
프로필 활동은 팔로우를 이야기합니다.
영상 하나로 팔로우 457명이 늘었네요.
살롱 멤버 여러분들과 공유했다시피, 이 영상은 즉흥적으로 대충 올린 영상인데요.
그 뒤에 올린 영상이 기대가 많았던 영상인데...
(그 뒤에 올린 기대가 많았던 영상은 여기⬇️)
https://www.instagram.com/reel/DBvfCI8ttc3/?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노력의 결과라고 하면 뿌듯은 하나, 대박 요소를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이 마냥 기쁘지는 않네요.
대박난 컨텐츠들을 한 데 모아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4일간의 광고 분석
이제 광고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광고비는 약 10만 원을 태웠습니다.
아주 적은 돈으로 찍먹을 해봤는데요.
광고로 추가된 조회수는 7482회 정도네요.
투입한 금액이 크지 않으니 자연적으로 발생한 조회수에 비해 미미합니다.
저는 광고를 제 프로필이 아닌 「오레노 니홍고。」를 판매하고 있는 '토토도 사이트'에 연결시켰는데요.
조회수 대비 약 10% 정도가 사이트에 방문해주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평균적인 방문 비율입니다.
보통 광고를 했을 때 10%가 들어오고, 1%가 결제한다고 보거든요.
저는 이걸 아득히 뛰어넘을 사람이지만, 지금은 평균 그 자체네요. 하하하!
다음도 쭉 살펴보면, 역시 서울이 가장 많습니다.
저의 타겟인 2030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니까요.
성별이 조금 흥미로웠습니다.
알 수 없는 분들은 저도 알 수 없구요.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요즘은 남성보다 여성이 일본이나 일본어에 관심이 많은 듯 보입니다.
제 광고 타겟이 '2030 중 일본, 일본어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
나중에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연령대입니다.
제 강의가 학생들이 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보니, 20대 후반이나 30대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이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일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20대 초반 ~ 중반 여성'이겠네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소비층이 '20대 초반 ~ 중반 여성'이 가장 많아서 일 수도 있으니 유념해 두겠습니다.
실질적인 구매는 이루어졌나?
이제 제일 중요한 '구매'입니다.
얼마나 표시가 되었든, 얼마나 홈페이지에 들어왔든.
구매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목적에서 벗어납니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돌린 최근 3일의 결제건수입니다.
보통 적어도 하루에 1건의 강의 판매는 일어났었는데, 최근들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줄어드는 추세가 변하지 않고 3일간 1건의 결제가 있었네요.
인스타그램으로 들어온 사람이 결제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4일차까지 광고효과는 없는 걸로 결론지을 수 있겠네요.
추가로 결제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팬' 분들은 모두 사주셨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부터는 팬 분들의 구매가 아닌, 대중들의 구매가 필요합니다.
대중들에게 「오레노 니홍고。」를 어떻게 알리고 설득할지!
앞으로 라이브 타임으로 저와 함께 헤쳐나가 보시죠.
배움의 값은 항상 저렴하다
인스타를 컴퓨터로 들어가니, 스마트폰으로 광고 결제를 하면 애플에서 최대 30%의 수수료를 떼간다고 하더라구요.
남은 3일차의 광고를 중단시키고 웹에서 재결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 또 배우네요!
광고가 끝이 난다면 오늘 결과와 합산해서 최종 결과를 공유해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상입니다.
내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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